고성하이화력발전소 사업 중 800여
고성하이화력발전소 사업 중 800여억원 관내 업체에 발주’2020년 경남고성세계엑스포’ 개최 공식화 저자는 국가의 행동을 분석하는 데 필요한 세 가지 분석 모델을 제시한다. 책에서 세 가지 모델은 현대사의 극적인 사건인 송고 아랍연맹은 아랍권 송고(카이로=연합뉴스) 노재현 특파원 = 아흐메드 아불 게이트 아랍연맹(AL) 사무총장은 1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워싱턴사무소를 폐쇄하겠다고 발표한 미국 정부를 비판했다고 이집트 언론 알아흐람과 신화통신 등이 전했다. 아불 게이트 사무총장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PLO 워싱턴사무소 폐쇄 방침에 대해 “그 결정은 팔레스타인인들을 향한 불공정한 미국 정책과 절차 중 하나”라며 “팔레스타인인들의 대의를 몰아붙이려는 목적”이라고 밝혔다. 또 “현 미국 행정부는 지난 5월 이스라엘 주재 미국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긴 것을 시작으로 vigra flyplass. 출장소이스 이스라엘 문제에 대한 편향성을 보여줬다”고 지적했다.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744528/Saferide_Airbiquity.jpg “트럼프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수립된 국제질서를 완전히 뒤바꾸려 한다.” 워싱턴과 뉴욕에서 만난 언론인과 학자들이 트럼프 대외정책을 바라보는 공통된 시각이다. 여러 비상(非常)한 일들을 ‘이단아’ 트럼프의 개성으로만 해석해선 안 되고, 트럼프가 꾀하는 전후 질서의 지각변동이라는 구조적 측면에서 읽어야 한다는 진단이다. 전 레바논 주재 시리아대사 알리 압둘 카림은 레바논 알자디드 방송과 한 인터뷰에서 “비무장지대 설치 합의는, 터키가 급진 조직을 걸러내기로 한 조건을 현실에서 이행할 수 있는지 보는 시험대”라고 분석했다. 시리아 정책에서 러시아와 터키의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부분, 특히 미군과 관련한 모종의 합의가 이뤄졌을 가능성도 추측할 수 있다. 시리아 주둔 미군은 북동부에서 반(半)자치구역을 형성한 쿠르드 세력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러시아·시리아는 미군이 시리아 영토에 ‘초대받지 않은 외국 군대’라며 줄곧 철수를 요구했으며, 터키는 미군의 쿠르드 지원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에서도 “터키에 최대 위협은 이들립보다는 ‘인민수비대’( 송고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정부가 전세자금대출을 활용한 부동산 투기 수요를 억제하기 위해 전세보증상품 이용 대상을 부부합산 연소득 7천만원 이하로 제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자 수도권에 거주하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반발이 일고 있다. 주택금융공사가 전세보증상품 이용 자격을 무주택자나 1주택자로 제한하는 데는 대체로 수긍하는 분위기지만, 소득 기준을 연 7천만원 이하로 정하는 것은 현실과 동떨어진 정책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전세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소득 기준은 신혼 맞벌이부부는 8천500만원, 1자녀 가구는 8천만원, 2자녀 9천만원, 3자녀 1억원 이하로 차등 적용될 전망이다. 이러한 소식을 전한 연합뉴스 포털 게재 기사에는 2천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이중 대다수는 “전세 대출을 막아버리면 월세로 가라는 것이냐. 그러면서 출산 안 한다고 난리다. 탁상행정이다” “가진 게 없어도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가고 대기업 취직해서 결혼하고 애 낳고 대출 좀 받아서 집 사보려 했지만 집값이 올라 살 수가 없다. 전세자금대출도 못 받게 하니 이제 지금 사는 곳에서도 살 수가 없어서 외곽으로 가야 한다”며 분통을 터뜨렸다.(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푸드나무의 공모주 청약경쟁률이 송고(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푸드나무의 공모주 청약경쟁률이 송고(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푸드나무의 공모주 청약경쟁률이 송고(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푸드나무의 공모주 청약경쟁률이 송고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인도네시아 정부가 멸종위기에 처한 새들의 보호종 지정을 철회하면서 애완조류 애호가와 거래업자들의 압력에 굴복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비등하고 있다. 송고 한 대표는 이날 베트남 하노이시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협력 세미나’의 패널 토론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 법인을 통해 베트남 스타를 발굴, 육성해 현지 스타로 만드는 것으로 시작해 아시아, 글로벌 스타로 성장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가 지난해 12월 ‘NCT 베트남’을 구성해 세계적인 스타로 키우겠다고 밝힌 구상을 구체화한 것이다.Style Icon in Indonesian Smartphone Industry(JAKARTA, Indonesia, Sept. 18, 2018 PRNewswire=연합뉴스) Today, Honor, the leading smartphone e-brand, officially introduced the new Honor 9i in front of over 300 media, KOLs, and fans in Jakarta, Indonesia. With the concept of “Beauty All Around”, this budget smartphone is equipped with a magnificent and upgraded mirrored glass design that will disturb the whole smartphone industry. The launching of Honor 9i that follows the overwhelming global market success of Honor 9 Lite and Honor 10 is a part of Honor’s strategy to become one of the top three smartphone brands in Indonesia in the next three years.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만난 전여빈은 아직 영화의 여운에서 완전히 빠져나오지 못한 듯했다. 어떤 질문에도 막힘없이 답하는 모습에서 그가 이 작품을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과 준비를 했는지가 느껴졌다. 전여빈은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됐다. “20대 후반인 제가 여고생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지만,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2차 오디션 때 감독님이 먼저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고, 저 역시 잊고 싶었던 트라우마를 자연스럽게 말하면서 공감이 이뤄진 것 같아요. 그때 저는 죄책감을 아우르는 이 작품의 무게감을 감당해내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 찼던 것 같아요.” ‘죄 많은 소녀’는 김의석 감독이 직접 겪은 상실의 아픔을 토대로 쓴 작품이다. 등장인물과 이야기는 모두 허구이지만, 감독이 당시 느낀 감정들을 솔직하게 녹여냈다. 영희는 극 중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려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그때의 괴로움과 아픔을 온몸으로 표현하는데, 스크린 밖으로 그 고통이 전해질 정도다. 전여빈은 “그 장면을 위해 ‘부산행’과 ‘곡성’에서 배우들의 움직임을 가르쳤던 전문가를 만나 훈련을 받은 뒤 2~3개월 정도 연습했다”고 떠올렸다. ◇ 울산 북구 바다는 ‘돌미역’ 최적지 매년 4∼5월이 되면 울산시 북구 구유동 제전마을에서는 어민들이 미역 말리기에 여념이 없다. 어민들은 소형 작업선으로 항구와 미역바위를 오가며 쉴 새 없이 미역을 따서 운반한다. 마을 물양장에서는 주민들이 미역을 건조하는 작업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모습을 볼 수 있다. 미역 채취는 제전마을 주민들의 가장 중요한 어업 활동이다. 마을 모든 일정이 미역 채취에 맞춰 움직일 정도다. 그 노력에 걸맞게 제전마을 미역은 전국에서 최상품으로 인정받는다. 제전마을뿐 아니라 판지, 우가, 복성 등 울산 북구 어촌에서 생산되는 미역들은 모두 으뜸으로 꼽힌다. 이들 미역은 자연산 돌미역이다. 돌미역은 해녀들이 바위에서 자라는 것을 직접 채취하는 방식으로 수확이 이뤄진다. 북구 해안은 암반이 많아 해조류가 성장하기에 적합한 환경이다. 특히 이곳 돌미역을 일명 ‘쫄쫄이 미역’이라고 부른다. 쫄쫄이 미역은 줄기가 길고, 잎과 줄기 폭이 좁고 두꺼운 데다 질감이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오래 끓여도 풀어지지 않고 쫄깃한 탄력이 유지돼 산모용으로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 이에 반해 일명 ‘펄 미역’이라 불리는 미역은 잎이 무성하고 넓다. 같은 종류의 미역이라도 자라는 환경에 따라 펄 미역이 되고, 쫄쫄이 미역이 되기도 한다. 동해안 중북부 지역은 펄 미역이 많이 채취되고, 울산 북구 바다는 쫄쫄이 미역이 더 많다. 북구 앞바다는 수심이 얕고 물이 맑아 일조량이 많다. 또 물살이 거칠어 미역의 육질을 단단하게 만든다. ▲ 행정공제회는 19일 서울시 용산구 행정공제회 대회의실에서 한경호 신임 이사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한 이사장은 “회원 서비스 혁신, 경영 혁신, 윤리 혁신,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회원 신뢰 기반을 보다 강화하고, 지속적인 자산운용 성과 창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임기 내 자산 규모 15조 원, 지급준비율 97%, 운용수익률 5.5%, 회원만족도 95점 달성 등 세계 일류 투자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회원들이 행정공제회에 적립하는 기금은 지역주민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쌓아온 금자탑과 같은 것이며, 공제회는 이 금자탑을 지키고 키워야 할 막중한 책임과 소명이 있다”면서 “CEO로서 임직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그 열매는 회원들에게 돌려드리는 선순환 시스템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 이사장은 1984년 기술고시로 공직 입문 후 경상남도 기획관, 사천시 부시장, 국무총리실 행정자치과장, 행정안전부 윤리복무관, 지방분권지원단장, 정부청사관리소장,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 경상남도 도지사권한대행(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연합뉴스) 송고 세계에 이름 떨친 한국 신발 부산서 힘찬 재도약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1년 만기 100만 원을 찾아 집으로 보내드리자 아버지께서 편지를 보내셨다. 이 못난 아버지 용서해달라고, 자식이 객지에서 고생하면서 모은 돈을 부모 도리 못 하고 쓰면 큰 죄가 된다며 가치 있게 쓰시겠다던 아버지의 서신, 그만 눈물이 핑 돌았다.” 제주도가 고향인 정모 씨가 1985년 2월 26일 부산의 한 신발회사에 입사해 겪은 일을 정리해 공모전에 낸 수기의 일부분이다. 다리가 불편해 늘 술만 마시며 “여자가 공부하면 뭘 하냐”던 아버지는 정 씨가 부산에서 돈을 보내자 술은 멀리하고 집 뒷산에 밀감나무를 심었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올해 4분기 다시 강세장이 올 것입니다.” 대신자산운용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조윤남 전무는 19일 오후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본사에서 열린 ‘신(信)과 함께(주식편): 인(忍)과 연(蓮)’이라는 제목의 투자설명회에서 “코스피가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전후로 상승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과거 미국의 공화당 집권기(2001∼2008년)를 보면 장기간 위험자산이 상승했다”면서 “이번에도 강도는 다르겠지만 방향은 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결국 세계 경제가 동반 회복·상승하면서 유럽과 신흥시장 경기도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 전무는 과거 미국 중간선거 연도의 주가 흐름을 봐도 올해 4분기 주가의 상승을 예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 주식은 수년간 추세적으로 오를 것”이라며 “다만 직선의 형태로 오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정의당은 19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발표한 ’9월 평양공동선언’에 대해 “감격이 벅차오른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정의당 정호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영원할 것만 같았던 대결과 대립을 끝내고 전쟁 종식의 문이 열렸다”며 “오늘 또 한번 도약을 이뤄낸 남북의 두 정상에게 경의의 뜻을 보낸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많은 이들이 의구심을 보냈지만 북한은 성실하게 비핵화를 진행해왔고 추가 비핵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제 미국은 적극적으로 응답해야 할 것”이라며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환영한다. 북한의 정상이 서울 땅을 밟는 것이야말로 남북관계가 완전히 정상화됐다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성매매추방주간(9월 19~25일)을 기념해 서울 홍익대 인근 탈영역우정국 갤러리에서 ‘성매매 집결지 100년 아카이빙’ 특별전을 열고 있습니다.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성매매 역사와 관련한 지도와 신문, 사진 자료 등이 수백점 이상 전시되어 있는데요. 개막식 현장의 모습을 360 VR 영상으로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평양·서울=연합뉴스) 평양공동취재단 고상민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9일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열린 정상회담을 통해 ’9월 평양공동선언’에 합의했다. 다음은 남북 정상이 서명하고 공동발표한 ’9월 평양공동선언’ 전문이다. Speaking ahead of the UN General Assembly (UNGA)/Climate Week NY, and on the heels of the Global Client Action Summit (GCAS) in San Francisco, Grant F. Reid said: “I am deeply invested in our plan to change the trajectory around how we do business. We continue to see a range of issues facing our global community – including climate change, poverty, obesity and water stress. Incremental improvement will not be enough. We must take action together. Mars has committed to working with governments, NGOs and industry leadership groups, like the Consumer Goods Forum, to make measurable differences – and to create a healthy planet on which all people can thrive. (방콕=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7일 오전 파리 기후변화협정 이행 세부 지침(rulebook) 마련을 위한 추가 협상이 열리는 태국 수도 방콕의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UNESCAP, 유엔에스캅) 건물 앞 도로. 아시아 각국에서 온 환경분야 활동가들이 중국, 일본, 한국의 석탄 화력발전 사업과 이들 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성토하는 집회를 열었다. 일본 ‘지구의 벗’, 세계자연기금(WWF) 중국 사무소, 필리핀 기후 및 지속가능 도시연구소, 네팔의 지방재건 등 아시아지역 환경단체 활동가 30여 명은 “석탄 화력발전에 대한 융자를 중단하라” 등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 등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시위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석탄, 화석연료 이제 그만!’, ‘한국이 금융을 제공한 석탄발전소 때문에 아시아가 숨 못 쉰다’ 등 한글 홍보물도 눈에 띄었다.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마케팅 전문가’ 이미지를 쌓아왔던 프로축구 강원 송고아토피피부염·자살 위험에도 영향…”주의보 땐 외출 삼가야”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하루가 멀다고 계속되는 미세먼지 속에 이제는 오존까지 우리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 정도면 가족의 건강을 위해 집 밖으로 나가야 할지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사실 오존의 위협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다만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이 너무 커지면서 그 위해성이 다소 가려져 있었을 뿐이다. 그러나 오존 노출은 미세먼지 이상으로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는 만큼 이에 따른 위험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일부에서는 미세먼지와 오존 등의 대기오염물질을 정부가 총체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온다. 오존은 희미한 푸른색의 기체다. 2ppb 이하의 농도에서는 독특하고 상쾌한 향이 나지만 이보다 농도가 더 높아지면 매우 자극적인 냄새가 나는 게 특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대 초부터 대도시나 공업지역을 중심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이후 심각한 대기환경 문제가 됐다. 이는 급격히 늘어난 자동차와 생활 수준 향상으로 대기오염이 심화하고 대기 온도가 높아지면서 오존 생성에 유리한 조건이 만들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일반적으로 오존의 90%는 지상으로부터 약 10∼50㎞ 사이에 오존층을 형성하고, 태양에서 방출되는 자외선을 흡수해 생물을 보호하는 보호막 역할을 한다. 문제는 지표에서 약 10㎞ 이내에 잔류하는 나머지 10%의 오존이다. 이 공간의 오존은 대기오염으로 만들어져 지구온난화를 부추길 뿐만 아니라 사람을 비롯한 동식물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
“능력 조기에 확보해 차후 한미가 긴밀히 협의해 추진 예정”여석주 국방정책실장, 공군발전협회 학술회의서 주제 발표 그는 또 “평양시 각계 각층 인민들이 오늘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모여 모두가 하나와 같은 모습, 하나와 같은 마음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남측 대표단을 따뜻하고 열렬하게 환영해 맞아주시는 모습 보니 감격스러움으로 하여 넘쳐나는 기쁨을 다 표현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오늘 나와 문재인 대통령은 북남관계 발전과 평화 번영의 여정에서 또 하나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소중한 결실을 만들어냈다”면서 “오늘의 이 귀중한 또 한걸음의 전진을 위해 평양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노력에 진심어린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평양시민 여러분. 문재인 대통령에 다시 한번 뜨겁고 열렬한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박수를 유도하기도 했다. 송고”그도 나도 평온” 김정은과 좋은 관계 강조…”그가 뭘 살펴보는지 한번 볼 것”(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비핵화 합의 등 ’9월 평양 공동선언’을 채택한 제3차 남북정상회담과 관련, “북한, 한국에서 아주 좋은 소식(a very good news)이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들(남북 정상)은 만났고 우리는 아주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이같이 회담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어 “나는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엄청난 서한을 받았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그것은 3일 전에 배달됐다”며 “우리는 북한과 관련해 엄청난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언급한 3일 전 받았다는 김 위원장의 친서가 백악관이 지난 10일 공개한 ’2차 북미정상회담 요청’ 친서의 전달 시기를 잘못 말한 것인지, 아니면 추가의 별도 친서가 있었다는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대통령이 되기 이전에 우리는 북한과 전쟁을 치르게 될 것처럼 보였다”며 “지금은 많은 진전을 이뤘다. 인질들이 돌아왔고 유해들이 송환됐다. 계속 송환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따라서 많은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미사일 실험도 핵 실험도 없다는 것”이라며 남북 정상이 발표한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개최 유치 추진도 거론, “많은 좋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걸 다시 떠올려봐라. 내가 취임하기 전에 많은 사람은 우리가 불가피하게 북한과 전쟁을 하게 될 것으로 생각했다”며 “그리고 지금은 여러분에게 말하건대 적어도 개인적 기반(a personal basis)에서 볼 때 관계는 매우 좋다. 매우 진정(calm down)돼 왔다”고 김 위원장과의 좋은 관계를 거듭 내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그(김 위원장)가 무엇을 살펴보고 있는지 한번 볼 것이다. 지켜보자”라며 “그러나 그사이 우리는 대화하고 있다. 매우 평온(calm)하다. 그도 나도 평온하다. 따라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이날 오전 올린 트윗에서는 “북한이 비핵화에 다시 전념하고 있다. 우리는 많은 진전을 이뤘다”는 폭스뉴스가 평양 공동선언을 평가한 글을 인용해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남북 정상의 공동기자회견이 있은 지 1시간쯤 지난 이 날 오전 0시경 올린 트윗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이 최종 협상에 부쳐질 핵사찰을 허용하는 것과 또 국제 전문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엔진시험장과 미사일 발사대를 영구적으로 폐기하는 것에 합의했다”이라며 “남북이 2032년에 공동으로 올림픽 개최를 신청할 것이다. 매우 흥분된다”고 말했다. — 6·15위원회는 언제 결성됐나. ▲ 남과 북에서 합법적으로 출범한 첫 통일운동 단체다. 2000년 6월 15일 평양에서 개최된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남북 첫 정상회담에서 평화통일을 위한 ’6·15 남북 공동선언’을 했다. 이로부터 5년 후인 2005년 민간 차원에서 6·15정신을 실천해나가자는 취지에서 ’6·15 공동선언 실천위원회’가 결성됐다. 분단 이후 처음으로 남과 북, 해외 인사들이 폭넓게 참여해서 만들어진 상설 기구다. 이 기구는 남과 북, 해외 등 3개의 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측위원회의 경우 노동자, 농민, 여성, 청년·학생, 교육, 학술, 언론, 문화예술, 체육 등 9개의 부문별 본부와 전국적으로 15개의 지역별 본부를 두고 있다. 남측위는 우리나라 7개 종단을 비롯해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등 진보와 보수를 뛰어넘어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김화영 기자 = 미국 로스앤젤레스(LA)가 동물 보호를 위해 모피제품 판매금지에 나섰다. AP통신에 따르면 LA 시의회는 18일(현지시간) 모피제품의 제조와 판매를 금지하는 내용의 조례를 추진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LA시 법무관이 조례안을 작성해 시의회에 제출하면 시의회가 최종 승인하며, 조례는 이로부터 2년 후 발효된다. 시의회는 다만 예외 규정이 필요한지, 이 같은 조례가 합법적으로 잡힌 동물의 모피 판매에 대한 연방법 및 주(州)법 규정과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법무관이 함께 검토하도록 했다.
그러나 백악관은 매너포트의 유죄 인정 결정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는 “전적으로 무관하다”며 선을 그었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것(매너포트 유죄 인정)은 대통령, 그리고 송고WSJ “북미 비핵화 협상 교착 타개 겨냥…김정은의 대담한 전략”AP “미국 기대하는 주요 조치에는 못 미쳐”…가디언 “워싱턴 회의론 계속될 것”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전하고 중국 전문가들을 인용, 이 두 척의 함정이 약 1년 후 인민해방군 해군에 인도돼 강력한 전투력을 보유한 항모전단을 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미박·중국판 트위터)에는 첫 중국산 항모인 001A함이 26일 오전 불꽃놀이에 이어 예인선의 인도로 동북 랴오닝성(遼寧) 다롄(大連)조선소를 출발하는 모습이 영상과 사진을 통해 공개됐다. 군사 전문가 겸 TV평론가 쑹중핑(宋忠平)은 “항모의 2차 시험운항은 첫 시운항에서 나타난 문제점 처리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동력시스템 시험이 주안점이겠으나 이번에는 탑재량, 지휘·통신·위기관리 등을 포함한 기타 시스템 진단이 수반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민해방군 해군연구소 장예 연구원은 “2차 시운항에서는 항모의 무기와 장비 운영 시험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며 레이더, 항법 시스템, 주무기를 시험할 것이라고 밝혔다. 001A함의 첫 시험운항은 지난 5월 13~18일 사이에 진행됐다. 항모는 같은 달 23일 다롄조선소로 돌아왔다. 장 연구원은 “인민해방군 해군에 인도되기 전에 남은 시험운항은 항모 갑판 상의 전투기, 헬기 시험을 포함할 것”이라고 말했다. 쑹 평론가는 중국 첫 항모인 랴오닝함의 전례에 비춰 두 번째 항모가 해군에 인도되려면 약 1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중국 첫 055형 미사일 구축함은 지난 24일 첫 항해에 나섰다. 24일 웨이보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중국기술로 건조한 1만t급 미사일 구축함은 이날 처음으로 상하이(上海) 장난(江南)조선소를 출발했다. 쑹 평론가는 이 두 척의 함정이 거의 같은 시기에 신형 항모의 호위선 역할을 할 구축함과 함께 해군으로 인도되면 전단의 전투력이 엄청나게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해, 왕이 된 남자(1천232만명)’ ‘관상(913만명)’ ‘밀정(750만명)’… 모두 추석 시즌에 개봉해 이른바 ‘대박’을 낸 영화들입니다. 추석은 전통적인 극장가의 대목이죠. 극장가에서는 ‘한국형 블록버스터’ 4편이 관객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명절에는 사극’이라는 말처럼 4편 중 3편이 사극입니다. 가장 먼저 도전장을 내민 건 김명민 주연의 ‘물괴’입니다. 중종 22년을 배경으로 물괴라 불리는 괴이한 짐승과 이에 맞서는 이들의 사투를 그렸습니다. 비교적 속도감 있게 극이 진행되는 데다 액션과 유머, 메시지도 적절히 녹아 있어 오락영화로 즐기기에 무리가 없지만 이야기의 짜임새는 아쉽습니다. 조인성 주연의 ‘안시성’은 익히 알려진 ‘안시성 전투’를 소재로 했습니다. 무려 220억원이 투입된 대작으로, 20만 당나라 대군을 물리치는 5천 고구려 병사의 혈투를 그렸습니다. 첨단 촬영장비와 대규모 인력을 동원해 구현한 장대한 전투장면이 시선을 끕니다. 대규모 전투장면을 재현하기 위해 보조 출연자 6천500명, 말 650필, 당나라 갑옷 168벌, 고구려 갑옷 248벌 등 엄청난 물량을 쏟았습니다. 다만 액션에 비해 드라마는 단조로운 편입니다. 조승우 주연의 ‘명당’은 땅의 기운이 인간의 운명을 바꾼다고 믿는 천재 지관과 천하명당을 차지해 권력을 누리려는 이들의 암투를 담았습니다. 후대에 왕이 나온다는 터로 부친 남연군의 묘를 이장한 흥선대원군의 실제 일화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배우들의 연기가 볼만하고, 이야기의 반전은 극을 풍성하게 하지만 통쾌한 한 방은 없어 다소 아쉽습니다. ‘협상’은 추석에 개봉하는 4편의 한국영화 가운데 유일한 현대극입니다. 납치극을 벌인 무기밀매업자와 냉철한 협상가의 두뇌 싸움을 긴박하게 그려냈습니다. 모니터를 두고 협상가와 인질범이 펼치는 기 싸움을 제법 긴장감 있게 그렸습니다. 또 범죄물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캐릭터가 여성이라 눈길을 끕니다. 반전이 흥미롭지만 어느 정도 예상되는 범위여서 아쉬움을 자아냅니다. 한국영화 말고도 프레데터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인 ‘더 프레데터’, 공포영화 ‘컨저링’의 스핀오프(파생작)인 ‘더넌’, 아이들을 겨냥한 애니메이션 극장판 ‘뽀잉: 슈퍼 변신의 비밀’등이 추석 극장가를 찾아갑니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1천300여만명의 관객이 극장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한국영화 4편 모두 제작비를 회수하려면 1천500만명 이상이 표를 끊어야 하죠. 이 때문에 한국영화끼리의 과잉경쟁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지난 12일 개봉한 ‘물괴’는 17일 현재까지 누적 관객이 61만명에 불과합니다. 100억원대의 제작비를 거둬들이기에는 턱없이 모자란 관객 수입니다. 1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명당’의 예매율은 24.7%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안시성’(23,8%), ‘협상’(21.3%)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예매율이 비슷하다는 것은 관객의 관심도가 비슷하다는 의미다. 예매율과 관심도, 시사회 이후 평가 등을 종합해서 영화를 편성하는데 현재로선 3편의 관심도가 비슷해 세 편 모두 비슷한 스크린 수를 가져갈 것 같다” – CGV 관계자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알뜰폰 업체의 전파사용료 면제기한을 15개월 추가 연장하는 내용의 ‘전파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0여 개 알뜰폰 사업자가 납부해야 할 전파사용료 면제기한이 오는 30일에서 내년 말로 15개월 추가 연장됐다. 또 시행령 개정으로 지상파방송보조국의 개설허가 때 과기정통부장관이 실시하는 기술적 심사 권한이 중앙전파관리소장에게 위임됐다. 과기정통부는 지상파 방송의 난시청 해소를 목적으로 개설되는 무선국인 방송보조국의 기술심사, 준공검사 등 관리업무가 중앙전파관리소로 일원화돼 지역 방송사업자가 지역 관할 전파관리소에서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행령 개정안은 이달 중 시행될 예정이다. 2차 대전 후 미국의 전통적 외교는 러시아와 중국을 ‘주적’으로 설정, 유라시아에서 이들의 패권 확산 저지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유럽은 나토, 아시아는 한국, 일본, 호주 등과 동맹을 구축해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 질서를 유지하는 전략이었다. 대신 해외 미군 주둔과 막대한 군사비 지출, 경제 원조, 무역적자 용인 등을 비용으로 기꺼이 감수했다. (서울 = 연합뉴스) 전성옥 논설주간 = “전체 탈북민 수가 현재 3만2천여 명에 달합니다. 탈북민들은 단순히 경제적으로 정착하는 단계를 넘어서서 사회·정치적으로도 뿌리를 내리도록 해야 합니다.” ‘(사)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의 전주명(52) 회장은 대부분의 탈북민이 취업 등 경제적 측면에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제는 탈북민의 사회·정치참여가 필요한 시기가 됐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전 회장은 기회 있을 때마다 이를 강조해왔으며 올해는 조그만 성과도 있었다. 올해 초 국회에서 ‘북한이주민 관점에서 본 대북 및 이주민정책 세미나’가 더불어민주당 주최로 열렸다. 탈북민 관점에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토론회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전 회장이 이끄는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는 1998년 탈북민들이 최초로 세운 단체이며 탈북민 자생조직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올해 송고시계 등 180억원 상당 압수…이틀 억류후 강제귀국 조치(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아프리카 서부지역에 있는 적도기니 부통령 일행이 현금과 귀중품을 숨겨 브라질에 입국하려다 적발됐다. 16일(현지시간)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 등에 따르면 브라질 연방경찰과 국세청은 지난 14일 오전 상파울루 주 캄피나스 시 인근 비라코푸스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려던 테오도로 은게마 오비앙 망게 적도기니 부통령 일행으로부터 현금과 귀중품이 든 가방을 압수했다. 비전 및 팩트 시트를 포함한 미디어 키트 링크 (https://www.dropbox.com/sh/cb5g2uoi98fq7nv/AADwGv4PE1h50GiLPnCHNPKEa?dl=0 ) 한미정상회담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문 대통령은 이번 송고 망쿳이 이날 오후부터 중국 본토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태풍의 진행 경로에 있는 광둥(廣東) 성, 하이난(海南) 성, 광시(廣西)좡족 자치구 등 중국 남부 지역도 비상태세에 돌입했다. 이들 성 정부는 대피 주민을 위한 비상식량을 확보하고, 저수지의 물을 방류하는 등 각종 대비책 시행에 분주한 모습이다. 푸젠(福建) 성에서는 어선에 있던 5만1천 명이 대피하고 약 1만1천 척이 피항했으며,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다. 중국 기상국은 최고 단계인 ‘적색경보’를 발령하고, 중국 남부에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홍콩 서쪽 135㎞ 지점에 있는 광둥 성 타이산(台山) 원자력 발전소와 230㎞ 지점에 있는 양장(陽江) 원자력 발전소는 태풍의 진행 경로에 있어 두 발전소 모두 초비상이 걸렸다. 양강 원자력 발전소는 2014년 첫 상업 운전을 시작한 이래 현재 총 5기의 원자로가 가동 중이다. 2011년 쓰나미로 인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참사를 잘 알고 있는 두 발전소는 비상 인력을 배치하고, 발전소 곳곳을 면밀하게 점검하면서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다. 이들 발전소는 위챗(微信·중국판 카카오톡) 계정을 통해 “사태의 엄중함을 잘 알고 있으며, 태풍에 대비해 원자력 발전소의 정상 가동을 위한 모든 준비 태세를 철저하게 갖췄다”고 밝혔다. 중국과 필리핀은 이날 예정됐던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의 필리핀 방문을 연기하기로 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엔키 리서치의 재난 모형 설계자 척 왓슨은 망쿳이 현재 진로를 유지할 경우 중국과 홍콩에 1천200억 달러(약 134조원) 상당의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전망했다.”트럼프의 폼페이오 방북 취소에 北 ‘회유책 필요’ 판단한 듯”"김정은 서울 방문 약속도 대화국면 지속시키기 위한 측면 있다”[연합뉴스TV]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 언론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평양정상회담에서 동창리 엔진 시험장 영구폐쇄 등에 합의한 데 대해 “북미협상 정체를 타개하기 위해 비핵화를 향한 진전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교도통신은 해설 기사를 통해 “김 위원장의 핵시설 폐기 의사 표명은 북미협상이 파탄에 빠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비핵화를 향한 진전을 보여줄 필요가 절박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통신은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협상에 나서도록 해야 한다는데 남북 정상의 이해가 일치했다”며 “김 위원장의 서울 방문 합의도 대화국면을 지속시키기 위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통신은 “북한은 지금까지 핵실험장 폐기나 미사일 발사 중지 등 자발적 조치를 하고 미국에 종전선언 등 상응한 행동을 요구했다”며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비핵화가 충분하지 않다며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방북을 취소하는 등 강경 자세를 보이자 북한도 회유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속초=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송고 (속초=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송고 (속초=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송고 (속초=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송고 (서산=연합뉴스)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은 추석을 앞둔 19일 지역사회와 상생 차원에서 19일 부대 내 광장에서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서산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 주관한 이날 장터는 고북농협, 서산 친환경농조합법인, 해미읍성 직거래 장터가 참여, 잡곡 선물세트, 친환경 과일과 채소 등을 판매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지역 농가는 농특산물의 유통비용을 줄여 소득증대 효과를 거두고, 부대 장병과 군 가족은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기회를 제공했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20전투비행단 군무원단이 일일찻집을 운영했으며 수익금 전액을 서산시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3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한 김효선 소령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부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회원국 정상에 서한…”난민문제, 건설적으로 접근해야”(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도날드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18일 영국의 EU 탈퇴 협상과 관련, 핵심 쟁점들이 타결되지 않으면 11월에 EU 정상들이 참석해 대책을 논의하는 특별회의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투스크 의장은 오는 20, 21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리는 비공식 EU 정상회의를 앞두고 회원국 정상에 보낸 초청 서한에서 “노딜 브렉시트(No-Deal Brexit·아무런 합의없이 영국이 EU를 탈퇴하게 돼 혼란이 발생하는 것)의 가능성이 여전히 상당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동유럽과 중국에 이어 최근 벨기에에서 ‘돼지 흑사병’이라고 불리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가운데 유럽연합(EU)의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15일(현지시간) 이 가축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벨기에에 전문가들을 파견, 지원에 나선다. EU 집행위 측은 전날 “이번 주말에 전문가팀을 벨기에에 보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한 벨기에 정부의 노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언론들이 이날 보도했다. 벨기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재발한 것은 지난 1985년 이후 33년 만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지만, 돼지에게는 전염성이 강하고 치사율도 높아 치명적이다. 지난 2007년 동유럽 국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이후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덴마크, 벨기에, 스페인 등 서유럽 축산강국들은 전염병이 확산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부심해왔지만 이번에 방역망이 뚫렸다. 특히 이번에 벨기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지역은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와 가까운 지역이어서 주변국으로 전염병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EU가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비테니스 안드리우카이티스 보건담당 집행위원은 오는 17일 벨기에 연방과 지역 정부의 관계자들을 만나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집행위 측은 밝혔다. EU 차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전염 확대를 막기 위한 대책을 결정하면 벨기에는 이 조치를 이행해야 한다고 집행위 측은 덧붙였다. 북한이 동창리 엔진시험장과 미사일 발사대를 관련국 전문가 참관하에 우선 영구적으로 폐기한다는 내용과 미국이 상응 조치를 취하면 영변 핵시설의 영구적 폐기와 같은 추가적인 조치를 북측이 계속 취해 나갈 용의가 있음을 표명한 것도 의미가 작지 않다. 동창리 엔진시험장과 미사일 발사대 폐기는 앞서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한이 착수해 현재 진행되는 조치이지만, 그동안 국제사회는 이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여왔으며, 김 위원장이 이번에 이에 대한 ‘대답’을 내놓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과거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당시에도 북측은 당초 전문가를 참여토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가 결국 배제했지만, 이번에는 남북 정상회담 합의문에 담긴 만큼 실제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합의문에 ‘유관국’이라고 표현된 만큼 검증 필요성을 주장해온 미국을 비롯해 중국, 영국 등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전문가와 한국 전문가, 국제원자력기구(IAEA) 소속 전문가의 참여 가능성이 거론된다. 다만 참관이 ‘관람’ 이상으로 어느 정도 의미있는 수준으로 이뤄질지에 대해서는 추가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또 미국의 상응 조치를 전제로 하기는 했지만, 영변 핵시설의 영구적 폐기와 같은 추가적 조치를 내놓을 용의가 있음도 밝힌 점도 북측이 미국과의 후속 협상을 염두에 두고 비핵화 진정성을 재확인한 측면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영변 핵시설 등 폐기 용의에 대해서는 미국 측이 그동안 종전선언에 대한 상응 조치로 요구해온 ‘핵 리스트 신고’에 대응한 북한 측 ‘역제안 카드’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남북노동자축구대회 3박4일 일정 마친 김동만 위원장 인터뷰(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과거 몇 차례 북한을 방문했을 때와는 분명히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정치적인 선전은 일절 없었고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허심탄회하게 노동계의 협력을 이야기해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남북노동자축구대회 양대 노총 대표단을 이끌고 3박4일 일정으로 평양에 다녀온 한국노총 김동만 위원장은 1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달라진 모습을 전했다. 김 위원장을 비롯한 양대 노총 대표단 159명은 지난달 28일 평양으로 출국해 남북노동자축구대회에 참가하고 북한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노동자 축구대회는 1999년 평양과 2007년 경남 창원에서 열린 데 이어 8년 만에 세 번째로 열렸다. 김 위원장은 축구대회를 응원하고자 능라도 5·1경기장에 모인 평양 시민의 뜨거운 열기를 전했다. 북측 조선직업총동맹(직총) 담배연합팀-남측 한국노총 연합팀, 북측 직총 수도건설팀-남측 민주노총 연합팀으로 나눠 진행된 경기는 북측이 모두 승리했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평양 시민 10만여명이 경기장 관중석을 가득 채우는 열기를 보여줬습니다. 북한의 체제가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만큼의 인원을 모으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비록 급하게 방북하면서 우리 측이 정예 선수를 데려가지 못해 큰 점수 차이로 졌지만 중요한 것은 경기 결과가 아닌 경기 그 자체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축구대회가 이산가족상봉에 이어 남북 민간 교류 확대에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경기장에서 만난 김영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도 이번 축구대회의 의미를 매우 높이 평가했습니다. 축구대회를 계기로 화해 분위기를 이어나갔으면 한다는 의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이산가족이 살아 있는 동안 민족 사업으로 꾸준히 이어가야 한다는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좋은 분위기 속에서 금강산 관광도 재개하는 등 경제협력이 확대돼야 하지 않겠느냐고 짚더군요.” 오랜만에 북한을 다시 찾은 김 위원장은 평양의 외관이 크게 달라졌다고 평가했다. “예전 평양은 다소 칙칙했던 게 사실이지만 이번에 본 모습은 굉장히 현대화됐다는 점입니다. 아파트도 컬러풀하게 지어졌더라고요. 옥류아동병원과 미림승마구락부도 둘러봤는데 시설이 매우 현대적이었습니다. 최근 개장했다는 곱등어(돌고래)쇼를 1시간 30분가량 관람했는데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변화는 북한 사람들의 태도라고 했다. “과거 방문에서는 체제 선전이나 미국에 대한 비난 등을 하며 경직되고 살벌했지만 이번에는 분위기가 전혀 달랐습니다. 노동계 행사이기 때문인지 정치적인 부분은 조심하고 있다는 점이 느껴졌습니다. 대신 ‘우리는 뭐든지 좋다. 함께 하자’는 태도가 보였어요. 덕분에 나아갈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이해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남북 노동계는 이러한 분위기 속에 내년 일제 강제 징용 토론회·서울 남북노동자축구대회 개최 등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방문의 성과를 토대로 노동계가 민간교류 확대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번 축구대회로 큰 틀에서 노동계 협력의 물꼬를 텄다고 평가합니다. 앞으로는 북측 산별 노조와 남측 산별 노조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겁니다. 좁은 부분의 교류를 확대하면 전체적인 교류의 폭도 넓힐 수 있습니다. 통일을 위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초를 닦았으면 합니다.”
이렇게 몰려든 폐기물들이 주요 항구를 점령, 화물 처리에 차질을 초래하는 등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 송고유모차 끌거나 자녀 손잡고 코스 완주…”내년에도 꼭 올래요” (전주=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15일 ’2018 국제어린이마라톤 대회’가 열린 전주시 덕진구 전주수질복원센터 인근 날씨는 오전 내내 다소 흐렸지만, 대회 참가자들의 기분은 내내 맑고 화창했다. 아침까지만 해도 계속 내렸던 비가 대회 개막 시간이 가까워지자 다행히 그쳤고, 낮게 깔린 구름이 햇빛을 가린 덕에 참가 가족들은 ‘달리기하기 딱 좋은 날’이라고 입을 모았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 국제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 전라북도, 전주시가 함께 주최하고 연합뉴스TV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1천800여 명이 참가해 마라톤은 물론 빈곤국 아동의 인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회 시작 시각은 오전 10시였지만 하얀색 티셔츠를 맞춰 입은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에 도착해 미리 설치된 이벤트 부스를 분주하게 돌아봤다. 마라톤에 참여하기 위해 어린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온 부부, 자녀와 노부모를 모시고 함께 행사장에 온 대가족도 적지 않았다. 초등학교 3학년, 1학년에 재학 중인 두 자녀와 함께 참가한 염성하(37) 씨는 “전주혁신도시 주변에 사는데 집 근처에 걸린 행사 현수막을 보고 참여하게 됐다”며 “사실 오늘 비가 온다는 기상예보가 있어서 달리기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비가 그쳐서 너무 다행”이라고 말했다. 행사를 위해 의료봉사를 나온 전주병원 이소현 간호팀장은 “전주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라 처음으로 이번 행사에 의료지원을 나왔다”며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많은 만큼 다들 기분 좋게 참여하시고 다치거나 마음 상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기원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사회자인 방송인 하지혜 씨가 무대에 올라 국제어린이마라톤과 세이브더칠드런과 관련된 각종 퀴즈를 내며 분위기를 띄웠다. 개회식이 끝나자 숙명여자대학교 응원단은 활기찬 치어리딩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포천=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19일 오후 1시 30분께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이곡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약 40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1동(130㎡) 내부가 완전히 타 약 7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가 자신의 박사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히는 등 정면으로 반박했다. 스페인 총리실은 14일(현지시간) 산체스 총리의 경제학 박사 논문이 대학의 연구진실성검증단과 표절 관련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다고 밝혔다고 EFE 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스페인의 우파 성향 일간지 ABC는 최근 산체스 총리가 2012년 써서 카미요 호세 셀라 대학에 제출한 경제학 박사 학위 논문의 일부 대목이 동료 경제학자들의 논문과 정부 발표문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그대로 옮겨놓았다면서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산체스 총리는 정계를 잠시 떠나 있던 2012년 당시 대학에서 경제학을 가르치면서 ‘스페인 경제외교의 혁신’이라는 제목의 박사 논문을 썼다. (방사르[인도네시아]=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영화같고 현실감이 없었다. 실제로 당하니까 몸을 피해야 한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 규모 7.0의 강진이 덮친 인도네시아의 휴양지 롬복 연안의 작은 섬에 고립됐던 외국인 관광객들은 지진 발생 당시 상황이 아비규환을 방불케 했다고 7일 전했다. 전날 길리 트라왕안 섬을 빠져나와 롬복의 중심도시 마타람에 도착한 한국인 관광객 최우영(41·여)씨는 “동네 사람과 여행객들이 다친 줄조차 모르고 이리저리 뛰었다”며 당시 상황을 되새겼다. 그는 “우리가 있던 장소는 골목길이었고 벽이 잇따라 무너지자 서로 빠져나가려고 밀치다 보니 혼란이 더욱 심했다”고 말했다 최씨와 함께 롬복에 도착했다는 정미라(39·여)씨는 “흔들림이 일어 호텔 바깥으로 뛰쳐나오니 전기가 끊겼다. 바로 앞 담벼락은 물론 곳곳에서 건물이 부서져 먼지로 눈앞이 뿌옇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발목을 심하게 삐는 바람에 최씨에게 업힌 채 섬내 고지대로 대피해 그대로 밤을 새웠다고 털어놨다. (SINGAPORE, Sept. 18, 2018 PRNewswire=연합뉴스) SGX-ST Main Board-listed integrated property developer OUE Limited (“OUE”) and its listed subsidiary, OUE Lippo Healthcare Limited (“OUELH”) today announced the proposed acquisition of a 60% and 40% stake respectively in Bowsprit Capital Corporation Limited (“Bowsprit”), the manager of SGX Main Board-listed First REIT.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정치적 본거지’ 시카고의 유서깊은 시민공원에 추진 중인 기념관(오바마 센터) 건립 사업을 반드시 관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저녁 시카고 남부 하이드파크에 소재한 ‘오바마 재단’ 사무실에서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들과 만나 오바마 센터 건립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지지를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넉달 만에 열린 세번째 남북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이번 회담이 향후 비핵화 협상에 의미 있는 돌파구가 될지 주목된다. 미국의 중간선거 등 ‘데드라인’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남북 정상이 전 세계에 다시금 천명한 비핵화 의지를 바탕으로 문 대통령의 중재역이 역사적인 비핵화 합의를 앞당길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에서다. 문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임하기 전날인 17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남북한의 군사적 대치상황으로 인한 무력충돌의 가능성을 해소하는 것과 함께 비핵화를 위한 북미 대화를 촉진하는 것을 이번 회담의 주요 목표로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가 주도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므로 미국의 비핵화 조치 요구와 북측의 적대관계 청산·안전보장을 위한 상응 조치 요구 사이에서 어떻게 접점을 찾을지 김 위원장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임 실장은 같은 날 정상회담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비핵화 성과를 두고 “구체적 진전이 있을지, 그런 내용이 합의문에 담길지는 ‘블랭크’(빈칸)”라고 말해 문 대통령의 구상을 실천에 옮기기가 쉽지 않을 것을 예고했다. 네덜란드 일간지 테레그라프는 문 대통령의 평양 방문 및 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사실 위주로 보도하면서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만남은 올해 4월 이후 이번이 세 번째라고 소개했다. 네덜란드 인터넷 언론 매체인 ‘nu.nl’은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순안공항 환영행사를 마친 뒤 차량에 동승한 가운데 평양 시내 거리를 달리면서 환영 나온 평양시민에게 환한 표정으로 손을 흔들어 답례하는 동영상을 보여주며 남북 정상들의 세 번째 회동 소식을 전했다. 이 매체는 “수천 명의 북한 주민들이 김 위원장과 문 대통령에게 인사를 했다”면서 “남북 정상들은 한국 전쟁을 공식적으로 종료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파격적 선거 포스터로 화제를 모았던 서울시장 녹색당 후보 신지예는 1.67% 득표율을 기록했다. 유권자 8만2천874명의 지지를 받았다. 진보 정당을 대표하는 정의당 후보도 따돌렸다. 박원순 김문수 안철수에 이은 4위였다. 제주지사 녹색당 후보 고은영은 3.53% 득표율로 원내 2, 3당인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후보를 제치고 3위를 차지했다. 신선한 충격이다. 녹색당이 단체장 후보를 낸 것은 처음이다. 이들은 낙선자지만, 패배자라 부를 수 없다. 개성공단 체류인원 줄일듯…”생산활동에 직결된 인원만 허용”(서울=연합뉴스) 김호준 황철환 기자 = 정부는 송고 미국과 중국의 무역충돌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유가에 하락 압력을 가했지만 낙폭은 크지 않았다. 국제금값은 소폭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물 금값은 전거래일보다 온스당 4.70달러(0.4%) 상승한 1,205.80달러에 마감했다. 달러화 가치가 강세를 보이면서 금값에는 악재로 작용했다. 서울지방항공청은 송고2016년 11월 보류 뒤 가부 결정 안 돼…”민-민-관 갈등 증폭”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자국과 이스라엘에 대한 조사를 문제 삼아 국제형사재판소(ICC)를 제재할 수 있다고 ‘엄포’를 놓는다. 아울러 팔레스타인의 ‘목줄’을 더욱 죄고 이스라엘의 편을 들어주는 행보도 가속하기로 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 통신이 입수한 연설문 초안에 따르면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이날 낮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보수단체 ‘연방주의자협회’ 연설을 통해 이런 내용을 발표한다. 볼턴 보좌관은 “미국은 우리 시민과 동맹국 시민들을 불법적인 법원(ICC 지칭)의 부당한 기소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어떤 수단도 사용할 것”이라고 공표할 예정이다. 이는 ICC가 구금자 학대와 전쟁범죄 가능성에 관해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한 미군과 중앙정보국(CIA) 요원들을 조사하겠다고 요청한 데 따른 반응이다. 이와 함께 팔레스타인 측의 요구로 ICC가 가자지구 유혈사태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범죄 혐의를 수사할 가능성을 미리 차단하려는 견제구 성격도 있다고 외신들은 해석했다. 만약 ICC가 미국에 대한 조사를 강행할 경우 트럼프 행정부는 ▲ ICC 판·검사들의 미국 입국 금지 ▲ 미국 금융체계에서 이뤄지는 자금 제재 ▲ ICC 판·검사들에 대한 미국 내 기소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볼턴 보좌관이 설명했다. 또 미국은 다른 나라들이 미국 시민을 ICC에 넘기지 못하도록 구속력 있는 양자협정들을 추진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ICC의 권한을 제약하라고 요구할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놨다.
